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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Ko, <Two people>, 2018, oil on cavas, 90.9×72.7cm

고윤

Yoon Ko

1994년 제주 서귀포에서 딸셋 중 둘째로 나고 자랐다. 알게 모르게 여성주의 미술을 바탕으로 작업을 시작했고 이어나가는 중이다.

In 1994, Yoon Ko was born in Seogwipo, Jeju. She is the second daughter among three girls. She is working on Feminisim Art.

fortunae12@naver.com

Original Text : Yoon Ko

English Translator: Yeon

 

 

여성주의 미술을 하게 된 것은 크게는 가부장적인 가족 구조와 사회의 모순 속에서 자란 이유에서일 것이다. 나는 가부장이라는 억압적이고 위협적인 존재에 거스르지 못하고 결국 자신을 그 안에 맞추고 나서 오는 무기력함과 그 틀 밖으로 나오겠다는 저항심이 공존한 딸들을 숱하게 알고 있다. 이런 환경이 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에 내 그림 안의 인물들은 내 자신과 나와 같은 이들이 가진 불편함의 투영이며 저항으로 나타난다.

I start Feminism Art because of my childhood in a patriarchal family structure and society. I know so many ‘daughters’ who struggled between resistance to overcome it and exhaustion that entice them to submit to the threatening environment. Witnessing them seriously affected my perspective toward the world. Characters in my works reflect the discomfort of me and those ‘daughters’ and show resistance against the patriarchal family structure and society.

Yoon Ko, Cafe Each Other,2018, oil on canvas, 90.9×72.7cm

Yoon Ko, Acting, 2016, oil on canvas , 90.9×72.7cm